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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이창명, 아직 불구속 입건 상태는 아니다.
이어 그는 "그러나 그것은 추정치일 뿐 아직 입건할 상태는 아니다. 당시의 음주측정치가 아닌, 음주운전시 사고가 난 후 시간이 많이 경과되어 운전자가 술이 깨어버렸거나 한계 수치 이하인 경우 등에 음주운전 당시의 혈중 알코올 농도를 계산하는 방법"이라며 "입건 요건은 맞지만, 확실한 전후관계 보강수사가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앞서 이창명은 지난 20일 오후 11시경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신호등을 들이받은 사고로 직접 몰던 포르쉐 차량이 크게 손상됐다. 이창명은 사고 직후 현장을 떠나 음주운전 및 도주 의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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