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CLG가 MSI 개막전부터 전세계를 놀라게 했다.
한국은 롤 최강국답게 전세계에 선수들을 수출하고 있다. MSI 개막전에서 맞붙는 양팀 통틀어 한국 선수는 총 3명이다. RNG에는 지난 2014 롤드컵 우승자인 '마타' 조세형과 '루퍼' 장형석이, CLG에는 미드 라이너 '후히' 최재현이 있다.
MSI는 5개 주요 리그 우승팀과 와일드카드전 우승팀 등 총 6개 팀이 맞붙는 시즌 중간점검 대회다. 한국 SK텔레콤T1, 중국 RNG, 동남아 요이 플래시울브즈, 유럽 G2이스포츠, 북미 CLG, 와일드카드 슈퍼매시브(터키)가 출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