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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걸스데이 소진과 에이핑크 하영이 절친 행보를 보이고 있어 화제다.
걸스데이와 에이핑크는 걸그룹 계의 양대 산맥이라 할 수 있을 만큼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두 그룹은 같은 시기에 각각 '링마벨'과 '리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하지만 소진은 "하영이와 혜리가 이야기를 주고받을 때, 나와 하영이는 간단한 인사 정도만 하던 사이였다."고 고백했다.
선공개된 인터뷰 영상 속에서도 강남이 "에이핑크랑 걸스데이랑 사이가 안 좋았다고 들었다"며 끼어들자 두 사람은 "무슨 소리냐"며 맞받아쳤다. 볼 때마다 같이 셀카를 찍는 것은 물론, 하영이 길에서 소진이 광고하는 제품을 발견할 때마다 인증샷을 찍어 보내준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의 단짝 케미는 오는 6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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