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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종권 기자]
배우 김성균이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 출연해 유재석에게 똥침을 놨다.
김성균의 예상치 못한 공격에 구름다리 아래로 떨어진 유재석은 "진짜로 할 줄 몰랐다. 예능을 모르네!"라며 김성균에게 항의했다. 이에 김종국은 "이건 거의 똥침이 아니라 대장내시경이었다"라며 생생한 목격담을 전해 큰 웃음을 전했다.
뛰어난 예능감으로 런닝맨 멤버들을 휘어잡은 김성균의 활약은 8일 오후 6시 30분 SBS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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