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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국민 프로듀스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시청률 요정'에 등극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아이오아이가 출연한 '아는 형님'과 'SNL7', '슈가맨'은 모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놀라운 수치를 보여줬다. 이쯤되면 검증 수준이다.
이날 아이오아이는 완전체가 출연해 '아는 형님' 멤버들과 최종 11인에 들기 위한 상황극을 펼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같은 날 방송한 'SNL7' 또한 아이오아이 덕분에 크게 웃었다. 'SNL 코리아7'은 2.4(이하 유료 플랫폼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주말 'SNL 코리아7'이 기록한 1.2%의 시청률보다 약 2배 껑충 뛴 수치이며 SNL7 자체 최고 기록이다. SNL7 기존 최고 시청률은 1회 방송분량 2.2%였다. 이날 방송에선 아이오아이 멤버 김세정 전소미 최유정 주결경 김청하 등이 출연해 숨겨진 예능감을 선보였다. 시작부터 군부대를 연상케하는 남성팬들의 환호로 시작한 SNL7 생방에서 멤버들은 기상캐스터부터 연습생 소녀까지 다채로운 변신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앞서 아이오아이가 출격한 첫 예능 '투유프로젝트 슈가맨' 또한 3.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세운 바 있다. '슈가맨'의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해 12월 '널 위한 거야'의 미스미스터와 '가질 수 없는 너'의 뱅크가 슈가맨으로 출연한 7회의 3.3%였다. 단순히 프로그램의 상승세 때문이 아니었다는 것은 그 다음주 방송이 높은 화제성에도 불구 다시 3.1%로 시청률이 하락한데에서도 찾을 수 있다. 발빠르게 섭외에 나선 예능프로그램들은 화제성과 시청률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아이오아이 효과에 웃음꽃이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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