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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아역배우 김설의 엄마가 '급성 백혈병'으로 돌연 활동을 중단한 배우 최성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9일 김설 부모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는 "노을 오빠. 건강한 모습으로 빨리 돌아오세요. 훌훌 떨쳐내고 더 굳건한 모습으로 우리 앞에 서리라 믿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이날 최성원의 백혈병 투병 소식이 전해졌다.
최성원의 한 측근은 스포츠조선과의 전화 통화에서 "최성원은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고 백혈병 치료에 전념하는 것으로 들었다. 병을 이겨내고자 하는 본인의 의지가 워낙 강하기 때문에 잘 이겨낼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