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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국수의 신' 조재현이 오랫동안 영원하던 꿈을 드디어 이루게 된다.
특히 강남 궁락원은 '마스터-국수의 신' 1회의 첫 장면인 무명(천정명 분)과 김길도의 만남이 그려졌던 장소. 이에 김길도의 끝을 알 수 없는 야망, 그리고 타락을 상징하는 장소임과 동시에 음식이 만들어지는 곳이기에 수많은 손님들이 국수 한 그릇으로 희로애락을 느끼는 곳이다. 이처럼 누구나 쉽게 오갈 수 있는 장소이면서 아주 비밀스런 곳이기도 한 궁락원에서의 이야기가 보는 이들에게 어떤 긴장감을 선사할지 기대를 더하고 있다.
'마스터-국수의 신'의 한 관계자는 "극 중 주요 배경이 강남 궁락원으로 옮겨지면서 다양한 사건 속 새 인물들이 등장함은 물론 흥미진진함을 더할 스토리도 이어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조재현의 욕망을 확인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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