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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딴따라' 혜리가 단발 여신으로 변신했다.
공개된 스틸 속 혜리는 세련된 스타일의 연분홍 셔츠와 블랙 슬랙스 팬츠로 스타일링을 했다. 산뜻하게 푼 단발머리는 화사함을 더해 시선을 강탈하는 동시에 비주얼에서 뿜어져 나오는 봄의 기운이 주변까지 환하게 밝힌다.
특히 혜리의 찰랑이는 머릿결은 여신 미모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패션에는 도통 신경 쓰지 않던 혜리가 특급 변신을 한 사연에 궁금증이 더해지며 '알바의 달인'에 이어 프로페셔널한 '딴따라 밴드'매니저로 거듭날 혜리에 기대감이 더해 진다.
한편, SBS 드라마스페셜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다. 오늘(11일) 밤 10시 7회가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