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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사진 속에는 공개 열애 1년 반 가까이 지났지만 여전히 친구같은 편안함으로 서로를 챙기는 달달한 일상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연예계와 재계의 특급 만남으로 지난 2015년 1월1일 새해 아침을 뜨겁게 달군 공식 커플. 앞서 수년간 여러 차례 열애설과 결혼설까지 불거졌지만, 매번 친구 사이라고 '강조'했던 두 사람은 당시 사진이 공개되자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며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이정재는 열애 인정 후 불거진 악성루머에도 단호히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악성 루머 및 허위사실을 유포한 네티즌들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했고 수십여명에게 벌금형과 기소유예 처분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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