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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배우 임형준이 MBC '능력자들'의 녹화도중 오프닝만 끝내고 귀가할 뻔했다?
결국 제작진들은 실력 검증을 위하여 스카이 콩콩과 고깔로 만든 장애물 코스를 준비해 삽타기 덕후 임형준을 바짝 긴장시켰다.
이내 임형준은 자신감 반 긴장감 반으로 스카이 콩콩 실력을 선보였지만 지켜보던 MC 김성주로 부터 "집에 가셔야 되는 거 아니냐"는 질문을 받았다고 해 과연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임형준이 오프닝 중 집에 갈 뻔한 사연은 내일(1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능력자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