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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미니앨범 'EXIT : E'의 활동을 마친 위너와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가 함께한 파티 화보가 공개됐다.
이 기회에 결혼에 대해서도 생각해봤냐는 질문에 남태현은 "예전부터 일찍 결혼하고 싶었다. 결혼을 한다면 마음이 안정된다고 하던데, 그러면 더 음악에 더 집중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생긴다면 주저하고 싶진 않다. 물론 지금은 없다"는 대답을 들려주었다. 반면, 송민호는 "결혼은 최대한 늦게 하겠다. 그 전에는 자유롭게 살고 싶다"는 답변으로 유쾌한 인터뷰를 이끌었다.
인터뷰에서는 향후 앨범 계획에 관한 질문도 오갔다. 강승윤은 "어제도, 오늘도 신곡 녹음을 진행했다. 새로운 곡을 쓰고, 녹음을 반복하면서 매일 밤을 지새운다. 그러다 보면 또 더 좋은 곡을 짓게 되고, 그 과정을 뫼비우스의 띠처럼 이어가고 있다. 앨범에 만족을 한 가득 채워서 돌아오겠다"는 자신 있는 모습을 내비쳤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