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몬스타엑스 기현 "셔누-원호 화난 몸, 내가 봐도 멋져"

기사입력 2016-05-23 12:31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파워타임' 셔누가 자신의 몸매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깜짝 초대석에는 몬스타엑스가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기현은 "왜 등 터진 옷을 셔누와 원호만 입어요?"라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맏형들이 몸이 굉장히 좋다. 등을 터 주면 화난 몸들이 빛을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때 한 청취자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의 수영편에서 완벽 몸매를 선보인 셔누를 언급했고, 이에 대해 셔누는 "명치 위로가 몸이 좋다"며 미소를 지어 시선을 끌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지난 18일 세 번째 미니앨범 'THE CLAN PART. 1 LOST'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걸어'로 본격적인 활동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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