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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김영찬/연출 이정섭, 이은진/제작 SM C&C)가 매회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호연으로 월, 화요일 밤을 책임지고 있다. 이에 오늘(23일) 밤 펼쳐질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나기 전 17회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마지막으로 조들호(박신양 분)는 이 모든 답답한 상황들을 한꺼번에 던져버릴 사이다 솔루션을 제시하며 역시 상식파괴자 다운 면모를 선보인다. 비자금 리스트와 페이퍼컴퍼니 사건 모두 크고 굵직한 일들인 만큼 함부로 건드리기 어렵지만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서라면 직진만 하는 그는 이단아 본성을 제어할 수 없었던 것. 때문에 안방극장에 청량함과 통쾌함을 선사했던 그가 이번에 실행할 발칙한 작전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얽히고설킨 등장인물들의 운명이 그려질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오늘(23일) 밤 10시에 17회가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