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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디어 마이 프렌즈' 나문희과 김혜자가 사람이 아닌 노루를 쳤다.
이날 문정아와 조희자는 앞서 자동차 사고를 낸 후 경찰서를 찾았다.
조희자는 "내가 친구한테 엑셀을 밟으라고 했다. 내가 시켰다"고 말했고, 문정아는 "그래도 내가 밟았다"고 말했다.
이후 조희자는 "너랑 같이 있어서 다행이야"라고 말하며 우정을 다졌다.
알고보니 늙은 노루를 쳤던 것.
이후 조희자와 문정아는 맥주를 마시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디어 마이 프렌즈'는 "살아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외치는 '꼰대'들과 꼰대라면 질색하는 버르장머리 없는 청춘의 유쾌한 인생 찬가를 다룬 작품으로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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