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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될 사람은 뭘 해도된다.
지난 방송에서 멤버들은 아침 식사를 위해 각자 고른 알을 안전하게 가져와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 이에 멤버들은 서로의 알을 찾아 깨뜨리기 위해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다.
7시 미션이 시작됨을 알리자마자 은지원은 길로 뛰쳐 나왔다. 은지원은 갈림길이 나오자 목적지도 모르는 채 무조건 직진으로 뛰었다.
은지원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하면서 아침밥을 먹을 수 있게된 안재현은 거대한 타조알을 바지에 넣어 목적지에 도착했고, 안재현은 이수근의 오리알까지 숨겨 도착해 모두 혀를 내둘렀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