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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딴따라' 후속 '원티드'의 1차 티저가 베일을 벗었다.
'원티드'는 국내 최고 여배우 정혜인의 어린 아들이 납치되면서 "나를 찾는 생방송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진행하라!"는 범인의 미션을 받게 된다. 정혜인이 아들을 찾기 위해 필사적으로 미션을 수행하면서 겪게 되는 갈등과 고뇌, 수많은 사람들의 욕망을 통해서 진정한 '사랑'의 힘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드라마다.
1차 티저만으로도 범인이 누구인지, 또 미션을 요구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벌써부터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 '원티드'는 오는 22일 수요일 밤 10시에 SBS에서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