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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JTBC 금토극 '마녀보감'이 쫄깃한 드라마 속 히든카드를 공개했다.
엽기 살인귀인 붉은 도포의 정체도 관심을 끄는 요소다. 시체의 심장을 빼가는 이 살인귀의 정체가 홍주의 흑주술에 갇힌 최현서(이성재)가 아니냐는 가설까지 등장한 상황. 이런 가운데 방송 예고편에서는 홍주의 흑주술을 뚫고 부활한 최현서가 마의금서 마지막 장을 품고 움직이는 장면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그동안 이야기를 탄탄하게 깔아나가는 과정이었다면 이제부터 드라마 전반에 깔린 복선과 비밀이 본격적으로 수면위에 떠오를 전망이다. 더 쫄깃하고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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