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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차오루의 '아기방' 욕심에 조세호가 '화들짝' 놀랐다.
조세호는 차오루에게 "빈 방을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라고 의견을 물었고, 이에 차오루는 거침없이 "아기방"이라고 말한 것. 또한 차오루는 당황하며 "쑥스러웠어요"라는 조세호의 모습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오빠가 빨리 낳고 싶다며!"라고 외치는 등 솔직한 '당돌함'을 보여줬다고.
이 밖에도 두 사람은 단 둘만 남겨진 포근한 공간에서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설계(?)하는 등 눈에서 꿀이 떨어질 정도의 달콤함을 자랑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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