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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서효림이 촬영현장에서 '웃음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극중 서효림이 맡은 공미 역은 '미모면 미모, 능력이면 능력' 모든 조건이 완벽해 어디서나 주목받는 삶을 살아온 유전자 몰빵의 도도한 완벽녀.
배역의 특성상 출연배우들 중 가장 웃음이 적은 역할이기에 이처럼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반영한 듯 한 상큼 발랄한 모습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외모부터 능력까지 모든 걸 갖춘 언니 공미와 마음 하나는 예쁜 동생 공심(민아 분), 그리고 두 자매 앞에 나타난 옥탑방 볼매남 안단태(남궁민 분)와 재벌가 댄디남 석준수까지 실타래처럼 얽힌 네 청춘남녀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 SBS '미녀공심이'는 매주 토, 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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