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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여러분을 뵐 수 있어 행복했고 여러분 앞에서 노래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하현우 본인은 홀가분한 소감을 전했지만, 지난 20주간 '음악대장'과 사랑에 빠졌던 팬들의 아쉬움은 크다. 하현우가 SNS로 작별인사를 전한지 15분 만에 무려 4900여개의 댓글과 1만여회가 넘는 리트윗이 이뤄지며 뜨거운 사랑을 짐작케했다.
전무후무한 가왕 9연승의 대기록을 세운 하현우는 21주간의 방송, 18주간의 가왕 타이틀을 지켜내며 '음악대장' 신드롬을 일으켰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