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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가수 성진우가 5년 전 결혼 임박 보도 및 태진아와 결별에 대한 오해를 해명했다.
박명수의 돌직구 질문은 계속됐다. 박명수는 "데뷔 시켜준 태진아 씨가 성진우 씨에게 트로트가수를 제안한 뒤 그 품을 떠났는데 2009년 재결합했다. 어떻게 된 것이냐"는 질문을 던지자 성진우는 "당시 20대 중반이었고 트로트를 하기 싫었다. 당시 많은 총애를 받고 있다고 생각해 당연히 잡을 줄 알고 '제 음악의 길을 따로 가겠다'고 제안했는데 잡지 않아서 당황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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