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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미(MIII)가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이하 더 바이브)와 결별한다.
더바이브는 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6년여간 더바이브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해 온 싱어송라이터 가수 미가 오는 6월부로 전속계약을 종료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한편 결별에 앞서 미는 디지털 EP '미아노(MIIIIANO)'를 발표한다. 미(MIIII)의 자작곡인 인트로와 타이틀곡 '좋은날'을 포함해 총 4개의 트랙이 수록된 이번 디지털 EP는 어쿠스틱 팝 발라드가 주를 이루며, 오직 목소리에만 집중될 수 있도록 최대한 악기를 절재하고 피아노 반주를 위주 작업한 것이 특징이다.
총 4개의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미(MIIII) 디지털 EP '미아노(MIIIIANO)'는 가수명 미(MIIII)와 피아노(PIANO)의 합성어로 피아노를 기반으로 한 곡들을 담은 앨범명을 적절하면서 센스있게 표현하고 있고, 싱어송라이터다운 미의 면모가 잘 드러나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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