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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백종원도 한 수 배운 비밀의 맛집이 공개된다.
이밖에 백종원은 매운맛에 정신이 혼미해져 서투른 젓가락질로 국수 면발을 자꾸 놓쳤다. 이를 가만히 지켜보던 담당PD는 백종원을 향해 "군기가 빠지셨네"라고 기습멘트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종원이 '열무 국수'를 만나기 위해 부산으로도 향했다. 살얼음 동동 띄운 열무김치국수로 유명한 이 집은 소면을 따로 내어주는데 손님이 직접 소면에 육수를 붓고 열무김치를 잘라 먹는 것이 특징이다.
'백종원의 3대 천왕'은 11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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