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tvN 10주년을 맞아 tvN 최장수 토크쇼 '택시'가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택시 외관을 빨간색에서 초록색으로 바꾸며 안팎으로 변화를 꾀하는 것. 14일(화) 저녁 8시 40분 방송.
'택시 라이브' 코너 신설, 시청자와 소통 넓힌다!
겉모습 변화와 함께 내용적으로도 새로움을 시도한다. '택시 라이브' 코너를 비정기적으로 운영해 게스트와 시청자간의 소통 폭을 넓히는 것. '택시 라이브'는 택시 촬영 도중 tvN '택시' 전용 페이스북(facebook.com/tvntaxi)에서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시청자의 질문을 직접 받고 게스트가 답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담당 오청 PD는 "택시가 오랫동안 사랑 받은 만큼 앞으로 시청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여러 시도를 할 계획이다. 2007년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