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사랑스러운 외모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일명 '설블리' 배우 설리가 패션 매거진 '쎄씨'의 7월호 커버걸로 발탁되어 눈길을 끈다. 특히 한눈에 봐도 탄성을 자아낼 만큼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설리는 명실공히 최고의 미인임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
지난달 이탈리아 남부로 커버 촬영을 다녀온 설리와 쎄씨 촬영 팀은 일정을 함께하는 내내 시원시원한 성격은 물론, 스태프들과 너무나 잘 지내 마치 가족 여행을 다녀온 것 같다는 후문을 밝히기도 했다. 그 중 귀여운 막냇동생 역할을 톡톡히 한 설리는 커버 촬영을 하는 동안에도 일하는 것보다 신나게 여행을 즐기는 것처럼 보일 만큼 밝고 적극적인 태도로 임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선정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 1위로 선정된 아말피 해변과 절벽 아래 구불구불 이어진 지중해의 보석이라 불리는 포지타노 해변을 배경으로 아름다움을 맘껏 뽐내고 돌아온 배우 설리의 여행기를 담은 커버 두 버전과 화보 24페이지는 쎄씨 7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생생한 촬영 현장의 아름다움까지 덤으로 담은 패션 필름은 본편 1, 2편으로 구성되었고, 쎄씨TV(www.ceci.co.kr) 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