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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흥행작 '내부자들'(우민호 감독)에서 조상무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조우진이 OCN 새 금토드라마 '38사기동대'(한정훈 극본, 한동화 연출)를 통해 안방극장 접수에 나섰다.
'내부자들'의 강렬했던 조상무와 드라마 '38사기동대'에서 보여줄 안태욱 국장의 모습을 조우진만의 정서로 어떻게 변화 시켜 연기할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상태.
관계자는 "조우진의 작품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 심혈을 기울여 안태욱 국장 캐릭터를 분석하고 촬영에 임한다. 넓은 연기 폭을 가진 배우임을 증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유본컴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