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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어서옵SHOW'의 재능 상품들이 갈수록 기발해지고 있다. 1회에 등장한 로봇, 축구에 이어 일일 가사 도우미, 이제는 서커스, 즉석 작곡 등 스타들의 상상초월 특기가 다양한 콘텐츠로 변신해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최고 인기 스타의 즉석 작곡도 재능상품에 합류했다. 가수들도 곡을 받기 어렵다는 지코가 재능상품에 등장한 것. 지코는 구매자의 사연을 받아 '인생송'을 만들겠다고 제안했다. 노홍철은
지코의 도움으로 랩 가사를 직접 써보기도 했다. 이서진과 제법 재미있는 랩이 나온 한편, 노홍철과 이서진의 디스랩 배틀이 붙는 등 이들의 티격태격 케미도 갈수록 빛났다.
한편, '어서옵SHOW'는 운동인, 예술인, 과학자 등 각계각층 스타들의 재능을 판매하는 형식으로 이뤄지는 신개념 스타 재능 기부 홈쇼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5분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