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옵쇼' 지코, 김세정과 허벅지씨름 후 "편집해주세요" 왜?

최종수정 2016-06-18 14:47


'어서옵쇼' 김세정과 지코가 허벅지씨름 대결을 펼쳤다.

17일 방송된 KBS 2TV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SHOW' 7회에서는 재능호스트인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이 네 번째 재능기부자인 지코-씨스타-서커스팀(단장 문세윤)을 만나 재능탐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세정은 효린-보라와의 허벅지씨름에서 압승을 차지하며 탁월한 근력을 보여줬다.

이어 김종국이 지코와 김세정의 대결을 제안했고, 지코는 "저 집니다"라며 자신 없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결과는 지코의 승리로 끝났다. 김세정에 지지 않기 위해 온 힘을 다해 게임에 임했던 지코는 이내 "너무 진지하게 했나? 이거 편집해주세요"라고 제작진에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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