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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미녀 공심이' 민아가 남궁민에게 뜬금 없는 고백을 했지만 상상이었다.
안단태는 공심의 식사를 맛있게 먹었고, 공심은 갑자기 "왜이리 덥지"라고 말했다.
이에 안단태는 공심에게 "우리 사이에 뭐가 어떠냐"며 가발을 벗겼다.
공심은 안단태와 소리를 지르며 기뻐했고, 공심은 갑자기 "사랑해요"라고 고백했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 키스를 하려했고, 그때 공심은 잠에서 깨어나며 "그새 졸았네"라며 아쉬워했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