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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배선영 기자] 월드스타 비가 중국 패션쇼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한 중국 패션 관계자는 "보이런던이 1990년대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인데 이번에 한류 스타들과 콜라보 패션쇼를 연다고 하니 더더욱 관심이 치솟았다. 비, 러블리즈, 스누퍼, 스텔라가 입은 의상들이 벌써부터 품절이 되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보이런던 관계자는 "모던하면서도 캐주얼한 보이런던의 F/W 컬렉션을 처음 선보이는 자리였는데 뜨거운 관심을 가져주셔서 쇼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앞으로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감각과 상품력으로 아시아권에서 더더욱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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