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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박유천 사건이 MBC'PD수첩'에서 다뤄진다.
제작진은 최근 대중에게 충격을 안긴 박유천 피소 사건을 다각도로 접근하며 전반적인 내용을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방송 방향도 조율 중이다.
한편, 박유천은 현재 총 4건의 성폭행 피소를 당한 상태다. 24세 유흥업소 여성 A씨가 13일 박유천에게 유흥업소 안 화장실에서 성폭행 당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한 것을 시작으로 16일 B씨, 17일 C씨와 D씨가 연달아 고소장을 제출한 것.
이에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0일 A씨에 대해 공갈죄와 무고죄 등으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씨제스는 B씨, C씨, D씨에 대해서도 사실 확인 후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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