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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지상파 미니시리즈 두 편이 동일한 안건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종, 이하 방통심의위) 소위의 심의대에 나란히 오를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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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의 신'에서 당시 조재현은 자신이 강도 살인범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장인을 대형 트럭이 덮치는 사고로 살해한 뒤 해맑은 미소를 지어보여 섬뜩함을 안겼다.
'몬스터'는 정보석이 현직 국회의원이자 차기 대권 주자로 꼽히는 황재만(이덕화 분) 딸 황지수(김혜은 분)와 불륜 관계를 덮으려 자신의 처형 부부가 운영하던 수도 의료센터를 빼앗기 위해 그들을 차 사고로 위장해 살해한 장면이 논란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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