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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클레오와 키스가 출연한 '슈가맨'이 분당 최고 시청률 5.4%까지 치솟으며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는 '슈가맨'으로 걸그룹 클레오와 키스가 출연했다. 클레오 멤버로는 채은정, 공서영, 김한나가 등장했다. 세 사람은 인기곡 '굿타임'을 열창하며 추억을 안겼다. 유재석 팀의 '슈가맨'으로는 걸그룹 키스가 등장했다. 키스는 5개월 짧은 활동 후 14년 만에 완전체로 뭉쳤다. 이들은 오랜만에 무대에 올라 뭉클함을 드러냈다.
'슈가맨'의 노래를 재해석해 무대를 꾸민 '쇼맨'으로는 다비치와 피에스타가 출연했다. 가창력과 미모를 겸비한 가요계 선후배인 다비치(이해리 강민경)와 피에스타(린지 예지 차오루)는 각각 개성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유재석팀 다비치가 키스의 '여자이니까'를, 유희열팀 피에스타가 클레오의 'Good Time'을 불렀고, 78대22로 유재석팀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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