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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씨스타 멤버 소유가 기사식당에서 생일파티 한 사연을 공개했다.
모두를 놀라게 한 소유의 어릴 적 이야기는 바로 추억의 생일파티였다. 그녀는 "초등학교 때 친구들이 생일파티를 하면 햄버거, 피자집을 많이 갔었다. 그런데 나는 동네 기사식당에서 생일 파티를 했다. 생일상 메뉴는 선지해장국, 제육볶음 등 다양했다"고 밝혀 MC들을 당황케 했다. 이에 MC 김수로는 "기사식당에서 생일파티를 한 초등학생의 얘기는 살면서 처음 들어 본다"며 촬영 내내 "소유 씨 대박~ 대박~"을 외쳤고, 옆에 있던 방랑식객도 김수로의 말에 크게 동감하며 어릴 적에 이미 완성된 소유의 어른 입맛에 감탄했다는 후문.
곧 이어 소유는 생일파티를 기사식당에서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혀 MC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는데, 소유가 기사식당에서 생일파티를 했던 이유는 6월 26일 일요일 오전 8시 25분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