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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tvN이 인기 미국 드라마 '뉴스룸'을 한국판으로 제작한다는 소식에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어 "tvN에서 '뉴스룸'을 사전 제작 드라마로 준비 중이다. 편성이나 캐스팅은 정해지지 않았고 제작 시기를 두고 논의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뉴스룸'은 2012년 6월 24일부터 2014년 12월 14일까지 HBO에서 시즌3에 걸쳐 방영한 드라마로 보도국을 배경으로 중립 성향의 대중에게 사랑받았던 앵커가 자신의 변화하는 의견을 뉴스로 풀어나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