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안선영 "6.25 탄생한 한방이, 복 많은 아기" 사진 공개

기사입력 2016-06-25 16:11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출산 후 직접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안선영은 2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한방이 인사드려요. 전화기 켜보고 메세지 많이 와있어서.. 일케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고 축복해주는 탄생이라니.. 참 복이 많은 아기네요.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지난 며칠간 너무 버라이어티했(?)던 출산스토리는... 제가 나중에 따로 포스팅할께요. 결론은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 대한민국 엄마들 화이팅! 이제 좀 더 나은 어른, 책임감있는 부모가 되도록 더 열심히 살께요"라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평생 잊지말라고 6.25날 태어난 한방이 어무이 올림"이라고 뜻깊은 날 태어난 아기에게 감사했다.

한편 안선영은 F&B 사업체 대표인 3살 연하 남편과 지난 2013년 10월 부산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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