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공심이' 온주완, 남궁민 정체 의심 시작 '신경전 폭발'

기사입력 2016-06-26 22:22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미녀 공심이' 온주완이 남궁민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2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는 석준수(온주완)가 안단태(남궁민)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석준수는 안단태가 석준표라고 의심을하기 시작했고, 임원들과 관련해 발생하는 일의 뒤에 그가 있을 거라 짐작했다.

이에 석준수는 안단태의 집에 찾아갔고, 달력에 체크된 '아버지 휴안 추모 공원'이라고 적혀 있는 걸 확인했다.

이어 석준수는 안단태의 부모가 무슨일을 하는지 임원들과 관련된 스팸 문자를 아는지 캐물었다.

이후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기류가 흘러 극의 긴장감을 더 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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