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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남자의 자격' 멤버들이 고 김성민의 빈소를 찾아 애도했다.
앞서 이들은 2009년 '남자의 자격' 원년 멤버로 출연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김성민은 24일 서울 서초구 자택에서 아내 이씨와의 부부싸움 끝에 자살을 시도했다. 아내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서울 성모병원으로 후송된 김성민은 당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와 수술을 받았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이튿날인 25일에도 김성민은 다발성 장기부전이 오는 상태에서 자발 호흡이 없었으며 활력 징후가 불안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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