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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48·본명 이상우)가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가운데 과거 그의 아내 박미리의 발언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이어 "산후우울증이 왔었다. 몸과 마음이 다 힘들었다. 현실을 도피하고만 싶은 마음뿐이었다. 아이를 두고 도망가서 지방이든 어디든 숨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또 박미리는 힘들 때마다 남편을 놀린다며 "클럽가게 애 좀 봐달라고 했다. 그러니까 오빠가 '나 애 안고 클럽 앞에서 기다리면 돼?'라고 하더라. 그렇게 웃으면서 푼다"고 웃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