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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걸그룹 소나무 수민이 29일 서울 예스24 무브홀에서 진행된 세번째 미니앨범 '넘나 좋은 것'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자신들의 롤모델을 밝혔다.
이날 또 수민은 소나무의 콘셉트가 바뀐 것에 대해 "우리가 생각하기에 여자의 변신은 무죄다"라고 웃으며 "데뷔 때는 어두운 콘셉트였다가 점점 밝아진 모습을 보여드렸는데 이런 모습도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덧붙여 1년 공백기를 가진 것에 대해 멤버들은 "조급하지 않는다. 반짝 인기 아닌 오래가는 건전지 같은 걸그룹 되고 싶다"며 "지난 1년간 소나무는 노래 연습, 레슨, 춤 연습도 많이 하고 더 실력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노력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