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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수민 민재 디애나 나현 의진 하이디 뉴썬으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 소나무가 올 여름 걸그룹 대전에 도전장을 던졌다.
이날 멤버들은 "우리가 생각하기에 여자의 변신은 무죄다"라고 웃으며 "데뷔 때는 어두운 콘셉트였다가 점점 밝아진 모습을 보여드렸는데 이런 모습도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콘셉트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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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이미 씨스타 EXID 다이아 구구단까지 전장에 들어섰다 또 아이오아이 유닛, 원더걸스, 레드벨벳, 달샤벳, 피에스타, CLC 등이 참전을 준비하고 있다. 러블리 콘셉트로 확 바뀐 소나무가 올여름 치열한 걸그룹 대전에서 승기를 잡을 수 있을까.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