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은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3'(이하 '너목보3') 제작발표회에서 "'너목보'가 낳은 최고의 스타가 황치열 씨다. 우리 프로그램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은 이후 제가 황치열 씨에게 축하드린다고 연락을 했다. 그랬더니 '곧 생일이시네요!'라며 저에게 피자쿠폰을 보내주면서 '제가 지금은 선물은 요거 밖에 못드리지만 나중에 돈 벌어서 더 좋은거 선물해드리겠다'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이후 중국에서 큰 스타가 되셨더라. 기회가 된다면 황치열씨와 함께 너목보 OST를 부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너목보'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