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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조재현과 정유미가 손을 잡는다?
특히 이는 19회 엔딩에서 친구들과 다해(공승연 분)를 위해 목숨을 바친 태하(이상엽 분)의 죽음과 크게 관련돼있어 결말로 향할수록 몰입도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지금까지 여경은 부모님을 살인교사한 김길도를 잡기 위해 모든 인력을 총 동원, 검사직을 포기할 마음으로 뇌물까지 받으며 고군분투 해왔다. 때문에 절대 손을 잡을 것 같지 않던 두 사람 사이에 오간 거래 내용이 무엇인지, 또한 극적으로 이 거래가 성립된다면 어떤 결과를 낳을지 주목되고 있다.
조재현이 정유미에게 제안한 거래는 오늘(30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최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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