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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마리텔'에 출격한 탁재훈이 가수 복귀 의사를 밝혔다.
3일 다음TV팟을 통해 '마이리틀텔레비전' 31회(MLT-31)' 생방송이 시작됐다. 탁재훈은 '탁재훈의 탁투유'라는 제목의 방을 열었다.
이어 '에스파파(가수 활동 예명)' 복귀 여부에 대해 "에스파파로는 아니고, 준비는 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컨츄리꼬꼬 컴백에 대해서는 "저는 상관없다. 그런데 그 분이 아직 준비가 안됐다"라며 난감해했다.
바둑판 무늬 셔츠 차림으로 등장한 탁재훈은 '가슴이 보여 부담스럽다'라는 반응에 "코디가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이라고 입었는데 저도 민망하다"라며 "불편하시는 척 해도 좋아하시는 거 다 안다"라고 여유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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