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복면 셰프 등장…30년 경력자 '궁금증 증폭'

기사입력 2016-07-04 14:05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 복면을 쓴 스폐셜 셰프가 등장해, 그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모아졌다.

오늘(4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복면을 쓴 스페셜 셰프가 출연해, 그 정체를 둘러싼 열띤 토론이 벌어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복면 셰프는 출장으로 자리를 비운 최현석 셰프를 대신해 출연했다. 복면 셰프는 자신의 시그니처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힌트를 주었지만, 7인의 셰프들은 힌트를 받을수록 점점 더 혼란스러워하며 의견을 좁히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복면 셰프가 복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냈고, 그 정체에 녹화장이 발칵 뒤집혔으나 곧 모든 셰프들이 반가움을 내비치며 맞이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게스트로는 B1A4의 바로와 탁재훈이 출연해, 셰프들은 물론 MC들까지 들었다 놨다 하는 악마의 입담을 선보였다.

모두가 예상하지 못했던 복면 셰프의 정체, 그리고 B1A4 바로와 탁재훈의 악마의 입담은 오늘(4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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