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원더걸스 신곡 'Why So Lonely'가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한 가운데, 멤버 혜림이 뮤비 촬영 뒷이야기를 고백했다.
원더걸스는 혜림과 선미, 유빈이 적극적으로 프로듀싱에 참여해 3곡을 모두 자작곡으로 꾸몄다. 원더걸스가 박진영 대표의 노래가 아닌 자작곡으로 나온 것은 처음. 박진영은 "자랑스러우면서도 한편으로 살짝 섭섭한 느낌, 탈박 축하!"라는 반응을 보였다. 전 멤버인 소희와 선예 역시 축하와 선전을 기원하며 든든한 우애를 과시했다.
원더걸스 신곡 'Why so lonely'는 지난해 8월 'I Feel You' 이후 11개월만의 컴백 싱글이다. 지난 앨범의 '4인조 걸밴드' 컨셉트를 유지하면서도 컴백 당일 음원차트를 휩쓸며 산뜻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