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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맷 데이먼이 "다시 한국 팬들을 만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다시 한국을 방문하게 돼 너무 행복하다. 아쉽게도 많은 나라를 가야 하기 때문에 오래 한국에 머물 수 없지만 다시 찾게 돼 기쁘다. 영화 비지니스 시장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시장이 한국이다. 아마 톱5 안에 들어가는 시장일 것"이라며 "영화를 위해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CIA 소속 사이버 전문가 헤더 리 역을 맡은 알리시아 비칸데르. 그는 이번이 두 번째 내한이다.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한국을 방문하게 돼 무척 행복하다. 처음 한국에 방문했을 때는 2010년이었다. 당시 부산국제영화제였다. 나의 첫 국제영화제 데뷔 무대이기도 했다. 그때 팬들의 따뜻한 환대를 잊지 못한다. 어제(7일) 한국을 관광하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었다"고 내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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