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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언니쓰'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언니쓰' 데뷔 준비는 예능 프로그램의 일부로 시작했지만 단순히 '웃음을 주는 것'으로만 끝낼 수 없을 정도로 초특급 제작진이 합류했다. 타이틀곡 'Shut up'은 최고의 프로듀서인 박진영과 유건형 작곡했으며 유희열이 피쳐링과 뮤직비디오에 참여하며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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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멤버들의 노력에 시청자가 응답했다. 데뷔 과정 하나하나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더니 음악 방송 출연 요청까지 들끓었다. 그리고 결국 언니쓰는 지난 1일 결국 '뮤직뱅크' 무대에 서서 영광스런 데뷔 무대를 가졌다.
시청자와 함께 하는 '슬램덩크'의 꿈 실현 프로젝트, 이제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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