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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잠잠했던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에 커다란 파장이 일고 있다. 파장을 일으킨 주인공은 바로 6일부터 넥슨이 서비스를 시작한 서든어택2다.
재미있는 것은 게임의 출시 이전에 서든어택2의 게임성보다는 그 외적인 부분에 대한 관심이 더욱 많이 집중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게임의 비주얼적인 측면이 부각됐다. 기존 FPS에서는 크게 부각되지 않는 여성 캐릭터가 워낙에 예쁜 모습으로 구현되어 화제가 된 덕분이다. 서비스 주체인 넥슨 역시 이런 부분을 강조하며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서든어택2는 엄연히 FPS 장르의 게임이다. FPS라는 단어가 'First Person Shooter'(1인칭 슈팅게임)의 약자이며, 그 중에서도 쏜다는 뜻을 내포하는 'Shooter'라는 단어가 이 장르의 특징을 가장 잘 설명하는 단어다. 장르 자체가 '쏘는 맛'에 중점을 두고 있는 장르라는 이야기다.
여기에 새롭게 추가된 다양한 데스모션은 유저들의 '쏘는 맛'을 극대화한다. 서든어택2의 캐릭터들은 피격방향, 캐릭터 자신의 동작 방향, 피격부위에 따라 약 90종의 데스모션을 지닌다. 전작과 동일한 쏘는 맛에 더욱 진보된 피드백이 더해진 것이 서든어택2의 특징이라 하겠다.
서든어택2의 '쏘는 맛'을 느낄 수 있는 전장이 금일(6일) 열렸다. 과연 서든어택2는 이 '쏘는 맛'을 살려 온라인게임 시장을 정조준 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게임인사이트 김한준 기자 endoflife81@gameinsigh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