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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의 여성 예능X독설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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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을 맡은 이유정 CP는 "'라디오스타'가 더 거칠고 남성적이라면 '비디오스타'는 여자들만의 디테일이 있다. 녹화장이 사석인 것처럼 자연스럽게 게스트를 털어내는 게 있다. '라디오스타'가 굵고 거친 그물이라면 '비디오스타'는 촘촘한 그물이다"고 차별점을 밝혔다. 남성 4MC의 예능인 '라디오스타'가 갖는 거친 독설의 부담스러움이 '비디오스타'에선 좀 더 부드럽게, 좀 더 섬세하게 표현되어 시청자들의 부담감을 줄이겠다는 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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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의 독설에 대세 여자MC를 기용한 여성 예능 '비디오스타'. 독설이 주는 시원함과 여성 예능이 가진 섬세함으로 모체 '라디오스타'를 뛰어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비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8시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종현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인턴기자], 사진: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